스트레스를 즐겁게 날려 버리기

급변하는 세상에서 여러분은 어떻게 스트레스를 풀고 계시나요?

스트레스가 많은 세상에서 스트레스를 즐겁게 날려 버리시기 바라며 글을 씁니다.

의사 일은 스트레스가 많은 직종입니다.

그래서 의사는 일반인보다 평균 수명이 짧고 자살률도 높습니다.

그런데, 한 의사 원장님은 뛰어나게 스트레스를 잘 분출하며 즐겁게 일하셔서 소개해 드립니다.

최일봉 암전문의는 그의 저서 『암 환자는 암으로 죽지 않는다(2008)』에서 “암은 병 자체보다 암을 받아들이는 환자의 심리적 자기포기 혹은 절망이 더 무섭다.”면서

‘암은 곧 사망선고’라는 공포가 심리적 공황을 몰고 와서 암 환자는 대부분 과도한 스트레스와 영양실조로 죽는다고 합니다.

최일봉 원장님은 캠핑카 타고 주말 캠프 후 출근합니다. 여행, 드라이브는 그의 자유본능을 충족해 스트레스를 날려버립니다.

“저는 여행을 무척 좋아합니다. 보통 주말에는 혼자 캠핑카를 타고 산과 바다로 여행을 떠납니다. 아니면 산으로 드라이브를 가고요.”

최일봉 원장은 자유로운 삶은 마음뿐 아니라 몸도 건강하게 해준다고 말합니다.

스트레스는 뜻대로 못 살면 생기는 거거든요.
누가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있나요? 어쩔 수 없이 스트레스를 받죠.
그런데 쉬는 시간에 자유롭게 좋은 것을 보고, 듣고, 즐기면서 살면 그때그때 풀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그렇게 살고 있거든요.
즐겁고 자유롭게 살면 면역력이 강해집니다!
 

그는 다른 방법들로도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 수확의 기쁨을 위해 텃밭을 가꾼다.

- 틈틈이 갤러리나 공연장을 찾아 감동을 받고 돌아온다.

-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나눈다.

- 욕심 버리기 = 최일봉 원장의 꿈은 은퇴 후에 배낭 하나에 들어갈 만큼의 짐만 가지고 나머지 인생을 사는 것이다.

 

여러분은 어떻게 스트레스를 풀고 계시나요?

스트레스를 피하려 하거나 힘들게 극복하려 하기보다 즐겁게 삶을 즐기는 것을 추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스트레스는 적게 느끼고 삶이 즐거워질 것입니다.

미국 의사 버니 시걸이 ‘암은 세포 수준에서 표현되는 절망’이라고 하였는데, 스트레스를 즐겁게 날려 버린다면 암도 놀랍게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즐겁게 날려 버려서 스트레스 프리 라이프를 사시기 바랍니다.

Jung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