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는 많은 기적이 나온다.
그런데 현대는 기적을 보기 어렵다.
그러면 옛날에는 어려움이 많고
현대는 어려움이 적어서 필요가 없는가?
그렇지 않다.
성경 시대 사람들에게 기적이 필요하였던 것처럼 지금도 기적이 필요하다.
아니, 세상이 급속히 변하고 전 지구적으로 재난과 재해가 많이 일어나고, 이전에 없던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실직하게 되고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초불확실성의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기적이 더욱 필요하고 느낀다.
성경에는 말이 되지 않는 기적적인 일들이 많이 있다. 현대에는 또 주변에서는 그런 기적들을 보기가 아주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 시대와는 거리를 느끼게 된다.
그러면 성경은 신화와 같은 이야기란 말인가?
그렇지 않다면 그것을 어떻게 경험할 수 있을까?
헨리 포드는 말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옳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옳다.
그가 생각하는 대로 되기 때문이다."
아인슈타인은 기적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의 삶을 살아가는 데는 오직 두 가지 방법밖에는 없다. 하나는 마치 기적이라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마치 모든 것이 다 기적이라고 믿으며 사는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고 믿는대로 보인다.
심리학 책이 알려주는대로 우리는 보이는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머리 속에서 관심이 있는 것이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삶에 기적은 없다고 바라보는 사람은 기적을 체험하지 못할 것이다.
기적이 있다고 바라보고 믿는 사람들에게만 기적이 보일 것이다.
왜냐하면, 기적이 있어도 보고자 하는 시야가 있는 사람에게만 감지될 터이니까.
우리가 생각하고 믿는대로 보인다.
심리학 책이 알려주는대로 우리는 보이는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머리 속에서 관심이 있는 것이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기적과 이사도 찾는 이가 찾고 보고자 하는 자에게 보이게 된다.
기적이 있을까 없을까?
신이 있을까 없을까?
그것은 테스트해 보아야 한다.
아무리 뭐라고 하더라도 테스트해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
믿는다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믿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테스트해 보고 검증해보지 않은 믿음은 시험이 올 때 허약할 수 밖에 없다.
시련은 축복이 될 수 있다.
왜냐면 그것을 테스트해볼 수 있으니까
내가 척추염 불치병 시련으로 오랜 세월 투병하다 20대 후반에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는 생각으로 산에 올라가 무기한 금식기도를 하며 하나님의 능력과 존재를 테스트하는 체험을 하였던 것은 돌이켜 보면 큰 은혜였다.
하나님을 진정 알게 되고,
사람이 하루 아침에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인생의 가장 큰 문제가 해결된 것을 느꼈을 때, 수개월간 기쁨이 넘쳤다.
우리 삶의 어려움들은 성경의 약속들을 테스트하고 하나님의 존재를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일이 될 수 있다
12년 수많은 치료 후 회복 가망성이 0였던 생애 최악의 재난, 불치병 고난이 생애 최상의 축복의 통로로 변한 기적을 체험하고, 그 뒤 하나님 약속을 믿고 도전한 많은 일들을 통하여.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만 볼 수 있는 기적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기적에도 법칙과 공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보이지 않지만 변하지 않는 영적인 법칙과 공식이.
그래서 어떤 어려움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고 편안할 수 있는 길이 있다.
자신이 바라보고 보고자 하는대로 보인다.
살면서 다양한 실패도 하고 고난을 겪게 되지만 그 가운데서 좋은 것을 찾는 이에게는 좋은 것이 보이고, 역경 너머 축복을 찾는 자에게는 복이 다가올 것이다
업치락뒷치락 하는 우리 삶, 자신이 선택할 수 있으니 이것이 묘미이고 감사한 일이다.